도널드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에 이어 미 의회도 가상자산에 우호적으로 바뀔 가능성이 커지면서 추가 상승 기대감이 커졌다.
비트코인 개당 가격은 낮 12시 55분 기준 8만1801달러로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승리 전인 6일 밤 12시 대비 16% 넘게 올랐다. 시가 총액 2위인 이더리움 28.9%, 도지코인 67.3% 가격이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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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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