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교육감이 14일 수능 종합상황실을 찾아 운영 현황을 살피고 "학생들이 실력을 모두 발휘할 수있도록 끝까지 애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경기교육감이 14일 수능 종합상황실을 찾아 운영 현황을 살피고 "학생들이 실력을 모두 발휘할 수있도록 끝까지 애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4일 오전 도교육청 북부청사에 설치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시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앞서 도내 한 수능 시험장교를 찾아 교문 앞에서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임 교육감은 "중요한 날에 내부 또는 외부요인으로 예측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이런 경우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러분의 열정과 의지가 멋진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면서 "수험생 여러분 모두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며 수험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