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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내년부터 4년간 도심업무지구(CBD)에 약 48만평 규모의 오피스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역 북부 역세권 복합개발지구는 10만9942㎡로 지하 6층~지상 최고 39층 규모의 건물 5개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돈의문 2구역 재정비 면적은 6만9877㎡, 세운상가 일대는 연면적만 43만900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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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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