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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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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손헌수가 박수홍의 집을 찾아왔다.
11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박수홍의 육아 일상이 담겼다.
이날 생후 50일을 맞은 박수홍의 딸 재이를 축하하기 위해 손헌수 부부가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손헌수와 20년 이상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며 "제 곁을 지켜주고 있는 두 사람이다"라고 손헌수 부부를 소개했다.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손헌수 부부와 신혼여행도 동행했다고.
더불어 이날 손헌수 아내는 출산 일주일이 남았다고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예비 아빠 손헌수는 박수홍의 딸 재이를 품에 안고 박수홍 부부가 힘들었던 때를 회상하며 울컥하기도. 이후 박수홍 부부와 손헌수 부부는 오랜만의 외출에 나섰다. 친정엄마에게 재이를 맡긴 김다예는 이날이 출산 50일 만의 첫 외출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