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이 2024 패션비즈 어워즈에서 인스타일 부문 9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사진=알레르망
알레르망이 2024 패션비즈 어워즈에서 인스타일 부문 9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사진=알레르망

알레르망이 주요 어워즈에서 수상하며 제품력을 입증했다.

알레르망이 2024 패션비즈 어워즈에서 인스타일 부문 9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해당 어워즈는 국내 주요 5대 백화점 매출 성과와 3000여명의 소비자 및 패션 업계 전문가의 설문을 바탕으로 선정된다. 알레르망은 상품력, 매출 성과, 마케팅 전략 등 전 부문에서 성과를 기록했다.


알레르망은 지속해서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24 가을겨울 컬렉션에서는 25가지 신규 패턴을 출시하며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겨울 시즌 주력 상품인 구스다운 이불은 알레르망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대표 제품이다. 무봉제 특허 기술로 다운 빠짐을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알러지 X-커버를 통해 알레르겐 유발 물질과 집먼지진드기를 차단했다.

알레르망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시장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자사 침대 브랜드인 '알레르망 스핑크스'는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매트리스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신뢰도와 재구매 의도를 비롯한 전 평가 항목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스포츠 마케팅 분야에서도 주목할 만한 행보를 보였다. 'JTBC 골프 알레르망 팀매치 챔피언십'을 제작 지원하며 골프와 웰빙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브랜드 활동을 선보였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9년 연속 패션비즈 어워드 수상은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과 다양화된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 기대를 뛰어넘는 브랜드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