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473원까지 찍었다… 15년9개월만(1보)

원/달러 환율이 27일 장중 1473원까지 찍었다. 원/달러 환율이 장 1470원을 넘은 것은 2009년3월16일(1488원) 이후 15년9개월여만이다.

이날 오전 9시 서울외환시장에서 전거래일(27일) 종가 대비 2.7원 오른 1467.5원에 개장한 원/달러 환율은 9시15분 1470.10원을 기록한 이후 상승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