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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리대 브랜드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이 입는 오버나이트 생리대를 리뉴얼했다.
21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에서 좋은느낌은 여성이 월경 중 보다 편안한 숙면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더욱 부드러운 착용감에 집중했다. 핵심은 새로운 듀얼 소프트핏 허리밴드다. 배 조임 없이 부드럽고 특허받은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들뜨지 않고 밀착해 월경 중 숙면을 돕는다. 신제품은 전문 감각 패널의 테스트 결과에서도 응답자 중 97.2%에게 기존 제품 대비 부드럽다는 평을 받았다.
입는 오버나이트 생리대는 2014년 샘 걱정으로 편안히 잠을 청하지 못하던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유한킴벌리가 국내 최초로 시장에 선보인 제품이다. 소비자가 월경 중에도 안심하고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생리 기간 중 편안한 숙면은 여성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양질의 숙면을 취했을 때 발생하는 호르몬은 규칙적인 월경 주기를 유지하도록 돕기 때문이다. 월경 기간에는 호르몬 변화 영향으로 잠을 설치기 쉬운 만큼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느낌 입는 오버나이트 생리대는 국내 여성용품 업계 최초로 의약외품 GMP 적합판정을 획득한 유한킴벌리 충주공장에서 전량 생산된다. ▲와이드 힙커버 ▲38㎝ 파워흡수층(자사 시험법 기준으로 측정) ▲옆 샘까지 방지하는 사이드커버까지 3단계 샘방지 시스템을 적용했다. 좋은느낌만의 통기성 좋은 소프트 에어홀 커버로 빠른 흡수와 보송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다.
좋은느낌은 ▲오리지널 ▲유기농 100% 순면커버(안쪽 패드 커버 부붐남 100% 유기농순면 적용) ▲화학적 표백 공정을 거치지 않은 무표백 100% 유기농 순면커버(안쪽 패드 커버 부분만 100% 무표백유기농순면 적용) 등 다양한 입는 오버나이트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좋은 잠이 쌓여 날마다 더 좋은느낌' 캠페인을 통해 월경 중 숙면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입는 오버나이트 제품을 통해 보다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좋은느낌 담당자는 "월경 중 숙면은 여성 건강과도 직결되는 만큼 이를 도울 수 있는 더욱 부드러운 착용감의 제품을 선보이고자 연구개발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여성이 몸과 마음 모두 편안한 월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좋은느낌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