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고현정이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캐주얼한 차림으로 여러 장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현정은 배낭을 멘 채 포즈를 취했다. 화장기가 없어 맨얼굴에 가까운 청순한 미모와 꾸미지 않은 듯 세련된 스타일이 돋보이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고현정은 '셀카'를 찍었는데, "회복의 길은 즐겁다"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16일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건강이 악화를 이유로 불참한 바 있다. 고현정 측은 "고현정이 이날 오전 응급실을 다녀왔다"며 "이후 부득이하게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이후 고현정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걱정 끼쳐 죄송해요, 전 많이 회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 입원 중인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