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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센텀시티가 오는 20일까지 백화점 지하 2층 하이퍼스테이지에서 '오버더피치' 팝업스토어를 연다. 오버더피치는 유명 구단들과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축구를 통해 다양한 국가와 문화를 연결하는 브랜드다. 대표 제품으로는 리버풀 유니폼(13만5800원), 뮌헨 유니폼 풀마킹(11만4500원), 리버풀 프리미엄 다운(5만9000원) 등이 있다. 팝업 기념으로 리버풀 유니폼은 30%, 뮌헨 유니폼은 50% 할인하고 패딩류는 균일가 판매를 한다.
부산=김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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