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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현재 군백기 중이지만 그의 솔로 2집 '뮤즈' 타이틀곡 '후'(WHO)는 현재에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장기집권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각) 빌보드에 따르면 '후'는 22일 자 '핫100'에서 40위를 차지했다. '후'는 해당 차트에 총 29주 진입중으로 이보다 이 차트에 더 머문 K팝 노래는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32주), 싸이 강남스타일(31주)밖에 없다.
솔로 2집 앨범 '뮤즈' 또한 이번 주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32위를 차지하며 30주 연속 해당 차트에 머물렀고 K팝 솔로 앨범 중 해당 차트에 가장 오래 머문 음반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한편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겸 가수 로제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APT) 역시 이번 주 '핫100'에서 7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