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경기 평택 교통 요충지에 '평택 더 플래티넘 스카이 헤론'을 분양 중이다. 사진은 '평택 더 플래티넘 스카이 헤론' 조감도. /사진=쌍용건설
쌍용건설이 경기 평택 교통 요충지에 '평택 더 플래티넘 스카이 헤론'을 분양 중이다. 사진은 '평택 더 플래티넘 스카이 헤론' 조감도. /사진=쌍용건설

쌍용건설이 경기 평택에 '평택 더 플래티넘 스카이 헤론'을 분양한다.

14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평택 더 플래티넘 스카이 헤론'은 평택역이 도보권에 있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지리적 이점이 크다.


평택역과 평택지제역은 ▲GTX-A(2028년 개통) ▲GTX-C ▲SRT ▲수원발 KTX(2025년 개통) ▲지하철 1호선 등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 가능한 교통 요충지다. GTX-A 노선이 개통되면 평택지제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30분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평택 더 플래티넘 스카이 헤론은 평택에서 가장 높은 최고 49층, 4개 동 규모의 랜드마크 단지다. 전용면적 84㎡~134㎡ 아파트 784가구와 전용 113~118㎡의 오피스텔 50실로 구성된다.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청약통장, 주택소유 관계없이 계약할 수 있다.

입주민을 위한 비서 서비스, 조식 배달, 방문 세차 등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가 도입되는 것도 특징이다. 전 타입 알파룸과 4베이, 3면 개방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인근에는 통복시장과 평택역 주변 중심상업지구, AK플라자, CGV와 이마트, 로데오거리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통복천 수변공원과 안성천 등 자연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단지 앞 버스 정류장에 40여개 노선 시내버스가 정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