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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전문여행사인 '투어민'이 아직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허니문 지역 개척에 나섰다.
투어민은 새로운 허니문지역으로 '필리핀 코론'을 염두에 두고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현지 답사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또 전국지사 대표와 임원 대상으로 워크숍도 병행한다.
민경세 투어민 대표는 "올 들어 새로운 허니문 지역 개척의 일환으로 코론을 선택해 전국지사 워크숍과 답사차 방문했다"며 "코론은 번잡하지 않고 오직 휴양을 위한 콘셉트에 적합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문 첫날 코론의 썬라이트 에코투어리즘 아일랜드 리조트에서는 비비안 리 썬라이트 리조트 영업이사와 존다렐 마티레즈 썬라이트항공 영업총괄 등이 투어민 전국지사 대표와 임원들을 반겼다.
투어민은 올해 전국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오프라인 박람회 강화는 물론 새로운 데스티네이션 발굴로 휴양섬 전문 여행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투어민 전국지사 워크숍과 코론 답사에는 민경세 투어민 대표를 비롯해서 정상영·이슬기 이사, 각 지역 지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