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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가 1분기 단체급식과 외식 사업 호조에 힘입어 호실적을 올렸다.
현대그린푸드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706억원, 영업이익 32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 3.4%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4% 늘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단체급식 사업의 식수 증가와 외식사업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고 말했다.
황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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