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엔이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마이시톨을 인수했다. /사진=휴온스엔

휴온스그룹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휴온스엔이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를 인수하며 생애 주기별 여성건강 제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휴온스엔은 최근 에이아이더뉴트리진(현 인터로이드)의 여성 특화 브랜드 마이시톨을 인수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이시톨은 세대별 맞춤형 제품을 통해 폭넓은 연령층의 여성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이시톨은 이노시톨 기반 여성 영양제 마이시톨을 중심으로 호르몬 밸런스 케어 등 여성 건강에 초점을 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전개하고 있다. ▲요로 건강 제품 요로크랜 ▲어린이 비타민 구미 아이타민 꾸미 ▲고함량 비타민D 4000IU 츄어블 등의 제품군도 보유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휴온스엔은 기존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제품군에 여성 맞춤형 솔루션을 더해 '토탈 라이프케어 브랜드'로의 도약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휴온스엔은 마이시톨 인수를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마이시톨 공식몰과 스마트스토어에서 '휴온스엔Ⅹ마이시톨 첫 만남 선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철분 영양제 '마이론씨 츄어블' 1박스를 특별 증정한다.


손동철 휴온스엔 대표는 "이번 인수를 바탕으로 여성 건강에 특화된 브랜드 역량을 한층 강화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더욱 밀착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는 브랜드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