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태리가 풀밭에 누워 미모를 발산했다.

김태리는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행운은 기세다~! 이 별에 필요한 네잎클로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태리는 풀밭 위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김태리는 네잎클로버를 입에 물고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풀밭에 누워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다.

김태리 인스타그램 캡처

김태리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김태리는 오는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애니메이션 '이 별에 필요한'에서 여주인공 난영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이 별에 필요한'은 2050년 서울, 화성 탐사를 꿈꾸는 우주인 난영과 뮤지션의 꿈을 접어둔 제이가 만나 꿈과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로맨스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