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있(ITZY)가 새 앨범 콘셉트 포토에서 강렬한 '힙' 에너지를 전했다.
28일 있지는 새 미니 '걸스 윌 비 걸스'(Girls Will Be Girls)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사진 속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내추럴하면서도 비범한 무드를 풍겨 이목을 사로잡는다. 힙한 스타일링은 본연의 쿨한 매력을 높였고 당차고 여유로운 애티튜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걸스 윌 비 걸스'를 필두로 '키스 앤 텔'(Kiss & Tell), '락드 앤 로디드'(Locked N Loaded), '프라미스'(Promise), '워크'(Walk)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매 앨범 탄탄한 퍼포먼스 실력과 장악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이 이번 신작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음악과 무대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있지의 새 미니 '걸스 윌 비 걸스'는 오는 6월 9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발매 당일 오후 5시에는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고 팬들과 컴백을 기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