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 인스타그램

배우 성유리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성유리는 28일 인스타그램에 리본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성유리는 메이크업을 받았다. 화려한 색감의 의상과 분홍색 메이크업으로 화사한 매력을 강조했다.

성유리는 지난달 홈쇼핑 방송을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그간 남편 안성현의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있던 그가 홈쇼핑으로 복귀하는 것을 두고 비판 및 반가워하는 반응 등 누리꾼들의 여러 의견이 쏟아진 바 있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 202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안성현은 특정 암호화폐(코인)의 거래소 상장을 빌미로 수십억 원을 청탁받은 혐의를 받아 지난해 12월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해 1월 성유리는 인스타그램에 "새해에는 한결같이 늘 그 자리에서 저를 믿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에게 행복한 일, 웃을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도한다"라며 "그리고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남편의 논란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