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박보검이 '나래식'에 깜짝 등장해 배우 이상이, 허성태와 함께했다.
28일 오후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는 오는 31일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굿보이'의 이상이, 허성태와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드라마 '굿보이'에 함께 호흡을 맞춘 박보검이 MC 박나래부터 이상이, 허성태까지 깜짝 속인 등장으로 시선을 모았다. 박보검이 '나래식'에 깜짝 방문하겠다고 먼저 요청했다고.


박보검은 "박나래의 오래전부터 팬이었다"라며 "만나 뵙고 싶었는데, 뵐 수 있는 자리가 '백상예술대상' 밖에 없었다, 마침 '굿보이' 홍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나래식'이 있었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이어 박보검은 '나래식' 출연을 원했지만, 이미 이상이와 허성태의 출연이 확정됐다는 소식에 "몰래, 꼭 서프라이즈로 가보고 싶다, 응원하러 가보고 싶다"라고 전해 동반 출연이 성사됐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