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아이들 우기가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서 다양한 운동을 할 줄 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그룹 아이들의 미연과 우기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우기가 "저는 진짜 '만능캐'다"라며 수영부터 다이빙, 배드민턴, 농구 등 다양한 운동을 섭렵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우기는 "(배드민턴) 나쁘지 않다, 농구 경기도 가능하다, NBA를 좋아한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더불어 우기는 볼링도 칠 줄 안다고 밝히며 개인 공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기는 '아육대'에 미연과 함께 볼링 종목에 출전했다고 전하며 당시 볼링보다 미모가 우선이었던 미연의 모습을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 또, 우기는 스노보드, 웨이크보드까지 할 줄 안다고 밝혀 '운동 천재'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