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임시완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3일 임시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대선 투표 참여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임시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임시완은 검은색 옷을 입고, 투표소를 배경으로 주먹 포즈를 취했다. 임시완은 손등에 투표 도장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유권자의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투표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유권자 2896만 8264명이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