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브레인 아카데미' 전현무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언급한다.
19일 방송되는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4회에서는 '정치 마스터'로 자리한 김지윤 박사와 '브레인 맏형' 전현무의 놀라운 지식 티키타카가 터져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윤 박사는 민주주의의 역사에 대한 퀴즈와 이야기를 시작해 '연예계 브레인' 6인방 전현무와 하석진 이상엽 윤소희 황제성 궤도를 집중시킨다.
그 가운데 전현무는 적재적소에서 놀라운 지식을 내뿜으며 역대급 활약을 펼친다. 그는 김지윤 박사의 질문에 자기도 모르게 답이 툭툭 튀어나오자 "'먼나라 이웃나라' 책 덕분"이라며 "(집필자) 이원복 교수님 진짜 대박이다, 머리에 각인돼 있어, 미친 암기"라고 말하며 스스로도 놀라워한다. 이후 전현무는 '지식 메달'이 걸린 퀴즈가 출제되자 "이 문제를 맞히면 나이가 너무 티 나는데"라고 읊조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김지윤 박사는 "지금 우리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사람에 대해 알아보자"며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식 토크'를 푼다. 이때, 김지윤 박사의 이야기를 듣던 전현무는 "트럼프 대통령은 너무 MZ야"라고 돌발 발언을 하는데 그가 이렇게 말한 이유가 무엇인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브레인 아카데미'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