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154주 연속 스타왕중왕 1위 자리를 지켰다. 사진은 임영웅이 지난해 8월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무대인사에 참석했던 모습. /사진=뉴스1

가수 임영웅이 154주 연속 스타왕중왕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임영웅은 지난 13일 오후 3시1분부터 2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6월3주(154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33만1680표를 얻으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에 이은 2위는 영탁(19만2953표), 3위는 박서진(18만3584표)이 차지했다.

이어 4위 김수현(8만4287표), 5위 방탄소년단(BTS) 지민(7만1492표), 6위 송가인(5만8274표), 7위 이찬원(5만7905표), 8위 장민호(4만3053표), 9위 이준호(3만573표), 10위 김태연(2만7772표) 등 순으로 조사됐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이며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까지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에 오른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리며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