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인스타그램 캡처

박영선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원조 슈퍼모델 박영선이 과감한 비키니 차림을 선보였다.
박영선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완벽한 필요도 늘 잘해야 할 필요도 없어, 그냥 너답게 천천히 걸어가면 돼"라는 글과 함께 리조트 수영장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영선은 과감한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 주변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자연스럽게 탄 가무잡잡한 피부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박영선은 1968년 7월 9일생으로 현재 만 57세다. 1988년 모델로 데뷔한 후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