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신혼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준 꽃장식, 그나저나 뮹뮹이(남편 애칭) 사진 실력이 나날이 늘어간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동주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베이지 톤의 밀착 원피스에 빨간색 로브를 걸친 서동주는 머리에 커다란 꽃장식을 더해 휴양지 분위기를 자아낸 가운데,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달 29일 4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장성규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 이사다. 서동주가 방송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