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장기간 거래해 온 단골손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하나 더 퍼스트 여름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하나 더 퍼스트 손님'은 하나은행과 10년 이상 거래를 지속해 온 손님을 위한 특별한 호칭이다. 하나은행은 해당 손님들이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을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그동안의 거래실적과 관계없이 10년 이상의 거래 이력만으로도 모든 손님께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와 제휴를 맺고 1만5000원 상당의 공항 택시 할인권을 증정한다. 또 여행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해외 'eSIM' 무료 이용권과 귀국 후 남은 외화를 환전할 때 유용한 환율 우대 재환전 쿠폰도 증정한다.

또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직접 작성한 여름맞이 감사 편지로 오랜 기간 하나은행을 신뢰해 준 손님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금리 우대 쿠폰 ▲생일 축하 쿠폰 ▲스포츠 경기·전시 초청 ▲연말 달력 선물 등 손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10년 이상 함께해 온 손님은 단순한 금융 소비자가 아니라 하나은행과 신뢰를 쌓아온 소중한 동반자"라며 "하나 더 퍼스트 손님 우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