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마야가 농부로 변신,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마야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농작물을 수확하며 지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마야가 방울토마토와 고추 등을 수확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마야는 농사를 지을 때도 레오파드 장화를 신는 등 패션에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또 카페 등에서는 명품 가방과 두건, 청재킷 등으로 힙한 패션을 소화해 내 눈길을 끈다.
한편 마야는 현재 방송을 접고 농사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 소개란을 통해 "방송 딱 접었습니다, 이치를 알고 어리석지 않아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자 정진합니다"라고 적어두기도 했다. 마야는 가수로서는 무대에 계속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