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F1 더 무비'가 1위를 재탈환, 2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F1 더 무비'가 1위를 차지했다. 이 영화는 하루 동안 6만2135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251만9637명을 기록했다.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 분)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2위는 '전지적 독자 시점'이 이름을 올렸다. 5만4882명이 봤고, 누적 관객 수는 74만2426명이다.
3위는 순위를 유지한 '킹 오브 킹스'가 차지했다. 3만7756명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 수는 80만428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