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SM엔터테인먼트(041510) 창립 30주년을 기념한 JTBC 특집 프로그램이 TV와 극장을 통해 동시 상영된다.
오는 9일 오후 4시부터 JTBC2와 JTBC4에서는 '다시 보고 싶은 SM타운 : 30 이어 앤드 모어'(다시 보고 싶은 SMTOWN : 30 YEARS AND MORE)가 방송된다.

'다시 보고 싶은 SM타운 : 30 이어 앤드 모어'는 역대 SM타운 라이브'(SMTOWN LIVE)의 특별한 순간들과 레전드 무대를 엄선해 재구성한 여름 특집 상영작으로, SM이 그동안 쌓아 올린 K팝의 눈부신 히스토리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어 전 세계 '핑크블러드'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특집 방송은 ‘SM타운 라이브 2025'(SMTOWN LIVE 2025) 도쿄돔 콘서트의 9일 공연이 생중계되는 메가박스 전국 11개 상영관에서도 TV와 동시에 라이브 뷰잉으로 상영되어, 방송과 콘서트를 연이어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관람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SM타운 라이브 2024' 도쿄돔 콘서트는 국내 극장에서 생중계되는 첫 SM 일본 공연인 만큼, 화려한 퍼포먼스와 신곡 무대까지 대형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어 팬들의 열띤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8월 9~10일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2025' 도쿄돔 콘서트는 국내는 물론 인도네시아가 추가된 전 세계 10개 지역 영화관에서도 라이브 뷰잉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