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오정연이 바닷가 물놀이를 즐겼다.
오정연은 10일 인스타그램에 해수욕장을 찾아 물놀이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정연은 투명한 바닷물 속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모습. 비키니 위에 하얀색 크롭톱 상의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또 보조개가 돋보이는 동안 미모로 셀카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정연은 2006년 KBS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해 2015년 퇴사했다. 이후 프리랜서 방송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근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출연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