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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기업들이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362억 달러 규모의 고효율 항공기 구입 등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계약 및 양해각서(MOU)를 다수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제조업 르네상스 파트너십'에 양국 기업인들과 김정관 산업부 장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참석했다.
조선·원자력·항공·액화천연가스(LNG)·핵심광물 분야에서 11건의 계약·MOU를 체결하고 조선과 원자력 등 전략 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공동 펀드 조성, 투자, 기술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MOU도 체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