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국가유산청이 청소년과 대학생 180명을 '디지털 국가유산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온라인을 통한 한국 유산 알리기에 나선다.
국가유산청은 오는 30일 오전 9시 30분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2025년 디지털 국가유산 홍보대사' 발대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8기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와 함께 운영된다. 선발된 홍보대사들은 잘못 알려지거나 왜곡된 한국 문화·유산 정보를 바로잡고,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전 세계에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오는 9월 30일까지 한 달간 '우리 유산 이름 그대로 쓰기' 캠페인 홍보, 국가유산 소개 콘텐츠 제작, 한국 유산 관련 왜곡 정보 시정 등 다양한 활동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펼친다. 활동이 끝난 뒤에는 우수 활동자 70명에게 임명장이, 연말에는 최우수 활동자 1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된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우리 유산을 바로 알리고 누구나 쉽게 국가유산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을 추진해 전 세계에 우리 국가유산의 가치를 확산하고 문화교류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