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레드 원피스와 블랙 원숄더를 입고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해당 사진은 장원영이 월드투어 공연에서 찍은 모습. /사진=장원영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또 한번 믿을 수 없는 다리 길이와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7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글 없이 최근 개최한 월드 투어 공연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붉은 미니 원피스에 숄이 달린 부츠를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장원영이 붉은 꽃이 장식된 블랙 원숄더 의상을 입고 허리 라인과 각선미를 드러내며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그의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최고의 무대' '완전 의상도 럭키비키' '아름답다는 말은 바로 장원영을 위해 생겼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SHOW WHAT IAM'의 포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