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벡스가 한국콜마와 559억원 규모의 물류자동화 모듈 및 로봇 공급 등 계약을 맺었다. /그래픽=강지호 기자

물류자동화·IT(정보기술)서비스 등을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업체 현대무벡스는 한국콜마와 559억원 규모의 물류자동화 모듈 및 로봇 공급 등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2조4521억원) 대비 16.37%에 해당된다. 11월28일부터 시작된 계약 기간은 2027년 8월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