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의혹을 받는 가수 숙행이 방송에 등장해 논란이 일었다. 사진은 가수 숙행 모습. /사진=스타뉴스

불륜 의혹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수 숙행이 출연 중이던 '현역가왕3'에 등장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3'에서는 본선 3차전 티켓을 놓고 경쟁하는 현역 가수 20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신동엽은 '오! 미소자매' 팀을 소개하면서 숙행을 제외한 네 명의 멤버 이름을 불렀다.


자기소개를 하는 부분에서도 숙행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러나 5인이 한 조를 이뤄 미니콘서트를 여는 팀 미션인 만큼 숙행의 방송 분량을 완전히 편집하기란 불가능했다.

숙행의 단독샷은 없었지만 목소리와 단체샷은 그대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12월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한 지 3주가 지났음에도 여전히 흔적이 남아있는 모습이다.

앞서 숙행은 지난해 12월 '상간녀 의혹'에 휩싸이며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자진 하차했다. 현재 숙행은 자신을 상대로 제기된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의 판결선고를 앞두고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에 나선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