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병헌의 뒷모습을 닮아가는 9세 아들 준후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병헌의 뒷모습을 닮아가는 9세 아들 준후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의 뒷모습을 닮아가는 9세 아들 준후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26일 이민정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뒷모습이… 청소년 같은"이라며 아들과 함께 공항에 간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인천 국제공항에서 캐리어를 끌고 걸어가는 준후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2013년 8월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다. 결혼 후 2년 뒤인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낳았다. 이민정은 아들 육아에 대해 이병헌이 많이 도와주느냐는 질문에 "아들 재우다가 본인이 먼저 잔다"고 밝혔다.

또한 이민정은 아들 육아에 대해 "노는 걸로는 최고로 재미있게 놀고 친구들한테 인기도 많은데 앉아있으면 조금 이따가 들썩들썩한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