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인 패셔니스타 배우 공효진이 착용한 모자가 완판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 모자 멀티샵 브랜드 ‘햇츠온’의 뮤즈인 공효진이 이번 시즌 화보에서 선보인 모자들이 공개된 순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

화보 속 공효진은 한 겨울에 보온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컬러 비니부터 토끼털 트루퍼, 방울비니, 캐주얼한 룩에 어디에 매치해도 멋스러운 스냅백까지 다양한 종류의 모자들을 그녀만의 감각과 스타일로 소화해 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니트 비니의 경우, 화보 공개 이후로 1차 물량 2만장이 전량 소진되었을 뿐만 아니라 리오더 전 예약판매를 시작 해 벌써 2차 리오더 제품 80% 판매가 끝난 상태다. 여기에 공효진이 화보에서 직접 착용한 옐로우 컬러는 판매를 시작함과 동시에 97%가 판매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스트릿 감성을 담은 스냅백은 ‘햇츠온’의 독창적인 기술로 바이저(챙)가 꺾어지게 만들어 2가지 느낌으로 착용 가능한 폴딩캡으로, 현재 6차까지 리오더가 들어간 상태다. 겨울철 야외활동에 착용하면 스타일과 보온성을 전부 챙길 수 있는 트루퍼는 7만 원대 착한 가격으로 물량의 70% 이상이 판매된 상태다.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패셔니스타 공효진 효과의 3박자를 전부 톡톡히 보고 있는 상황으로 분석 중이다. 

한편, 공효진을 메인 모델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햇츠온’은 캐주얼 캡 모자부터 페도라, 스냅백과 버킷햇, 트루퍼, 비니 등 다채로운 종류와 컬러의 모자들이 선보이고 있는 국내 최대 멀티샵 브랜드다.

<사진=햇츠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