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브랜드 ‘쎌핑크’가 크리스마스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언더웨어 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쎌핑크는 브래지어, 팬티, 슬립 3종으로 이루어진 여성용 제품과 남성용 즈로즈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연말 및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섹시한 레드와 시크한 색감의 블랙 컬러를 적용했으며 특히 여성용 브래지어, 팬티 세트와 남성 드로즈는 커플 제품으로 출시됐다.

블랙 색상의 하트 자수 패턴으로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선사하며 은은한 광택의 샤무즈 원단을 활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슬립 제품의 경우 하단에 프릴 디테일이 장식돼있어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쎌핑크 여성용 속옷 세트는 4만 9000원, 슬립 6만 9000원, 남성용 즈로즈 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