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는 호남고속철도(KTX)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90분대 통학이 가능해진 것을 자축하는 의미로 '호남고속철 개통호 등교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로 개교 37주년을 맞은 호남대는 4월 2일 오전 5시 20분 용산역을 출발하는 KTX 첫 열차에 서울, 광명 등 수도권지역 거주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등 등 37명을 승차시켜 광주송정역을 거처 호남대 캠퍼스에 도착하는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를 통해 KTX 개통으로 용산역에서 광주송정역까지 337.6㎞을 93분에 주파하는 '반나절 생활권' 시대를 맞아 광주송정역 역세권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으로 수도권에서 통학이 가능한 대학임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등교열차 안에서는 배은선 코레일 홍보실 차장이 '호남선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호남 철도 100년사와 유라시아 철도 등과 연계될 호남선의 미래에 대해 특강도 예정돼 있다.
올해로 개교 37주년을 맞은 호남대는 4월 2일 오전 5시 20분 용산역을 출발하는 KTX 첫 열차에 서울, 광명 등 수도권지역 거주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등 등 37명을 승차시켜 광주송정역을 거처 호남대 캠퍼스에 도착하는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를 통해 KTX 개통으로 용산역에서 광주송정역까지 337.6㎞을 93분에 주파하는 '반나절 생활권' 시대를 맞아 광주송정역 역세권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으로 수도권에서 통학이 가능한 대학임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등교열차 안에서는 배은선 코레일 홍보실 차장이 '호남선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호남 철도 100년사와 유라시아 철도 등과 연계될 호남선의 미래에 대해 특강도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