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절감되는 인건비를 활용해 올 하반기 일반사무직원(C3) 2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일반지원자와 함께 상업계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와 장애인을 별도 전형으로 일부 채용함으로써 잠재역량을 갖춘 인력의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등 사회형평적 채용 노력도 지속한다.
일반사무직원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18일부터 한국은행 채용홈페이지(apply.bok.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지원서는 오는 7월3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한국은행,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일반사무직원 20명 더 뽑는다
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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