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실종 사건, 20대 피랍녀도 시신으로… 납치 용의자는 전날 원주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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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실종'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수원 실종'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수원 실종' '수원 납치 용의자 숨진 채 발견'

수원역 인근에서 실종된 20대 여성이 15일 오전 평택에서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경기경찰청과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5분쯤 경기 평택시의 한 배수지에서 A(21·여)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경찰은 전날(14일) 오전 1시18분쯤 A씨 남자친구로부터 "여자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고 길에서 잠시 잠이 들었는데, 일어나보니 여자친구가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수원역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40대 남성인 윤모 씨가 A씨를 납치한 것으로 보고 윤씨의 행방을 추적해왔다. 윤씨는 이날 오후 5시20분쯤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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