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어린이집 아동학대, "세살배기 화장실 감금" 신고… CCTV 삭제 의혹도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평택어린이집 아동학대'

경기 평택의 한 어린이집에서 세 살배기 원생을 두 시간 이상 화장실에 홀로 가둔 뒤 학대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CCTV 영상을 고의로 삭제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평택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오전 10시30분에서 11시 사이 경기도 평택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원생 A(3)양을 어린이집 내 화장실에 2시간44분가량 가두는 등 학대했다는 A양 학부모의 신고를 받고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A양 학부모는 어린이집으로부터 아이가 화장실에 있는 모습이 찍힌 CCTV 화면 35분 분량만 전달받았는데, 애초 어린이집에서 확인했던 분량은 2시간44분이라며 어린이집 영상을 삭제했다고 주장해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자 어린이집에 설치된 CCTV 본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전체 영상을 복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진현진
진현진 [email protected]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IT 담당 진현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517.85상승 25.7818:05 12/08
  • 코스닥 : 830.37상승 17.1718:05 12/08
  • 원달러 : 1306.80하락 18.518:05 12/08
  • 두바이유 : 76.07상승 1.0718:05 12/08
  • 금 : 2014.50하락 31.918:05 12/08
  • [머니S포토] 입시비리 첫 공판 출석한 조국 자녀 '조민'
  • [머니S포토] '수능 점수 어때?'
  • [머니S포토] 진술 거부 예고 '송영길' 檢 돈 봉투 의혹 소환 조사
  • [머니S포토] '2024 하이서울기업 비선 선포식'
  • [머니S포토] 입시비리 첫 공판 출석한 조국 자녀 '조민'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