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총기사건 용의자, 공개수배 10시간만에 검거… 체포 직전 자해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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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총기사건'

대전 유성 총기사건 용의자가 공개수배 10시간 만에 경기 광주시에서 검거 됐으나 체포 직전 자해, 치료를 받던 중 결국 숨졌다.

지난 28일 대전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7시 30분쯤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사무소 주차장에서 총기사건 용의자 신모(59)씨가 발견됐다.

당시 신씨는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수배 차량 운전석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도중 숨졌다.

경찰은 신씨가 검거 직전 지난 범행에 이용했던 사제 총기로 자해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신씨는 지난 25일 밤 11시 34분쯤 유성구 봉명동 한 도로에 주차 중이던 차량 운전자 A씨(38)에게 총상을 입히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어깨 부위에 부상을 당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은 후 현재 회복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대전 경찰은 사건 발생 이후 지방청 광역수사대 및 강력 4개팀 등 53명을 수사전담팀으로 편성, 용의자 행적 등에 대해 수사를 벌였다.

경찰은 사건 발생 사흘이 지난 28일 오전 추가 인명피해 예방 등을 위해 위해 이번 사건을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대전 총기사건. /자료=대전유성경찰서
대전 총기사건. /자료=대전유성경찰서


 

김수정
김수정 superb@mt.co.kr

안녕하세요. 증권팀 김수정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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