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멤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민영(사진=머니투데이 홍봉진 기자)
▲드라마 리멤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민영(사진=머니투데이 홍봉진 기자)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지난 2월 4일 방송된 SBS 드라마스페셜 <리멤버 – 아들의 전쟁>의 16회 시청률이 17.8%(이하 전국가구 기준)로 전회 대비 2.5%p 상승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SBS <리멤버 – 아들의 전쟁>은 12월9일 첫방송 시청률 6.6%로 시작해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날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신 객주 2015>는 9.9%로 전회 대비 0.8%p 상승했으나 2위에 머물렀고 MBC 수목미니시리즈 <한번더해피엔딩>은 6.3%로 역시 전회 대비 0.1%p 상승했지만 3위에 그쳤다.

한편 이날 SBS <리멤버 – 아들의 전쟁> 16회차의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여자40대의 시청률이 20.5%로 가장 높고, 여자50대 15.9%, 여자10대 10.2%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