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반토막'… 전년 대비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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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8.8% 급감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5일 카카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5년 4분기 매출액 2417억원, 영업이익 203억원, 당기순이익 10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4.9%, 영업이익은 68.8%, 당기순이익은 80.2% 감소한 수치다.

전년도 누계실적은 매출액 9321억, 영업이익 883억원, 당기순이익 772억원이다.

신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투자와 개발을 지속하며 인건비, 광고선전비, 콘텐츠수수료 등 전반적 비용이 늘면서 이 같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카카오는 올해도 핵심 사업 부문에 대한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용자 맞춤형 온디맨드(주문형) 광고, 게임,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유통, 핀테크, 콘텐츠 분야로 확장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게임 플랫폼 부문에서는 게임 퍼블리싱 사업 직접 진출로 경쟁력 있는 모바일 게임을 적극 확보하며 다양한 장르의 카카오프렌즈 라이센싱 게임을 출시해 프렌즈팝과 같은 성공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정보성 비즈 메시징 서비스인 카카오톡 알림톡은 옐로아이디 등과의 연계를 통해 마케팅 채널로 서비스 영역을 넓혀갈 방침이다. O2O 영역에서는 카카오택시 블랙의 이용 가능 지역과 차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상반기 중 카카오드라이버 정식 서비스도 시작할 계획이다.

임지훈 카카오 대표. /사진=카카오
임지훈 카카오 대표. /사진=카카오

 

허주열
허주열 [email protected]

<머니S> 산업1팀에서 유통·제약·의료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취재원, 독자와 신의를 지키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많은 제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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