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머니위크가 '머니S'로 바뀝니다

 
  • 머니S 머니위크|조회수 : 40,737|입력 : 2016.07.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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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머니위크가 '머니S'로 바뀝니다
재테크 경제 주간지 <머니위크>가 오는 8월1일 <머니S>(www.moneys.news)로 제호를 바꾸고 새롭게 도약합니다.

<머니S>의 ‘S’는 스페셜(Special)의 약자로 석세스(Success), 스마트(Smart), 심볼릭(Symbolic), 스트리트(Street) 등 글로벌시대를 맞아 미래지향적인 의미를 함축했습니다.

2007년 창간한 <머니위크>는 현재 글로벌경제와 산업, 재테크분야를 아우르는 대표 경제지로 다양한 뉴스와 정보를 공급합니다.

<머니위크>는 <머니S>로의 제호 변경을 계기로 글로벌경제의 미래를 내다보고 재테크분야에 특화된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며 독자들과 호흡하는 언론사를 추구합니다.

또한 산업계의 심층적인 탐사보도와 기업을 이끄는 CEO, 자기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전문가, 창업이나 장사에서 남다른 면모를 보인 사업가의 성공스토리 등 다양한 콘텐츠로 독자에게 풍성한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머니위크>는 한층 성장한 <머니S>로 거듭나며 국내 유일의 재테크 주간지에 걸맞게 품격있는 뉴스와 정보로 독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데 열정을 쏟겠습니다. 앞으로 글로벌시장을 살피고 산업·경제를 분석해 행복한 성공을 전하는 메신저가 될 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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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S] 많아도 없어도 문제… '나쁜 콜레스테롤'의 역설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도 심혈관질환(뇌졸중·심근경색)이 더 잘 생길 수 있다는 역설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국내 연구팀(양한모 서울대병원 교수·박찬순 서울대병원 임상강사, 한경도 숭실대 교수)은 2009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30~75세 성인 약 243만명을 대상으로 LDL콜레스테롤 수치와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의 상관관계를 약 9년 동안 추적 관찰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243만명은 모두 죽상경화성(콜레스테롤로 인해 동맥이 좁아지는 현상) 심혈관질환 병력이 없는 환자였다. LDL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붙으면 혈관이 딱딱해지고 좁아지는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을 유발한다.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려면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수록 좋다는 것이 그동안의 정론이었다. 실제로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은 고지혈증약을 복용해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치료를 받는다. LDL콜레스테롤의 정상 수치는 100㎎/데시리터(dL) 미만이다.하지만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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