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만물상' 샤오미, VR 기기 도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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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중국 웨이보에 유출된 샤오미의 VR기기. /사진=웨이보
지난 6월 중국 웨이보에 유출된 샤오미의 VR기기. /사진=웨이보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VR시장에 도전장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1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샤오미는 중국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유쿠에 4개의 중국어 동영상을 올렸다. 4개 영상은 모바일용 VR 헤드셋 기능에 대해 소개하는 내용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 동영상은 1일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샤오미의 'VR 단말기' 제품의 시안이 중국 SNS인 웨이보에 업로드된 바 있다. 공개된 제품은 고글 형태의 VR 기기다. 샤오미는 지난 4월 ‘샤오미 VR(@XiaomiVR)’ 이라는 별도의 계정을 선보이며 VR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했다.

한편 영국 시장조사기관 디지캐피털은 오는 2020년까지 세계 VR시장이 300억달러 규모(34조2000억원)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중국 시장의 점유율이 30%에 육박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진현진
진현진 [email protected]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IT 담당 진현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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