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적분할 추진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연루 정황 속 가능할까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삼성전자가 오는 29일 이사회에서 사업회사와 투자회사로 인적분할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8일 서울경제는 “삼성전자가 경영권 승계를 본격화하고 지배구조 개편에도 속도를 내기 위해 29일 이사회에서 사업회사와 투자회사로 인적분할하는 방안을 유력 검토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지난달 초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가 서신으로 전달한 주주제안서 내용 중 배당확대 부분도 제한적으로 수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인적분할 추진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연루 정황 속 가능할까

이에 따라 증권가를 중심으로 삼성전자 인적분할 이슈가 부각되고 있지만 재계에선 실제 성사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재계 한 관계자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삼성이 직·간접 연루됐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지배구조 개편과 같은 중요 사안을 진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삼성전자 인적분할 추진과 관련된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8일 오후 6시까지다.


 

허주열
허주열 sense83@mt.co.kr

<머니S> 산업1팀에서 유통·제약·의료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취재원, 독자와 신의를 지키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많은 제보 바랍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601.36상승 32.1918:05 06/02
  • 코스닥 : 868.06상승 4.2818:05 06/02
  • 원달러 : 1305.70하락 15.918:05 06/02
  • 두바이유 : 71.66하락 0.5918:05 06/02
  • 금 : 1969.60하락 25.918:05 06/02
  • [머니S포토] 한덕수 국무총리 '벤처·스타트업 목소리 청취'
  • [머니S포토] 선거법 재판 출석한 이재명 野 대표
  • [머니S포토] '창업가들의 마음상담소' 출범식
  • [머니S포토] BTS RM "홍보대사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 [머니S포토] 한덕수 국무총리 '벤처·스타트업 목소리 청취'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