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고1 겨울방학 학습법, "선행보다 중학교 수학 심화 학습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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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공부는 완전히 다르다. 과목명은 물론이거니와, 과목 수와 양까지 그 차이가 기존의 중학교에서의 1년 차이와는 확연히 다르다. 

따라서 고교 진학을 하는 학생들은 제대로 준비를 하지 않으면,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많이 당황할 수밖에 없다. 이런 고교 대비를 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겨울방학이다. 이때 고교 과정을 알아보고, 학습법도 익혀야 고등학교 생활에 무리 없이 적응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공부혁명대 송재열 대장은 “중학교는 내신이 주 목적이었다면 고등학교에서는 내신은 물론 수능도 함께 대비해야 한다”며 “고등학교 과정은 개념 이해와 응용력이 중요하므로 겨울방학 동안 도형 등 고등 과정에서 중요한 수학 개념을 다시 한번 숙지하고 고등학교 과정을 미리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다음은 송재열 대장이 소개하는 예비 고1의 겨울방학 학습법이다. 

◆ 고교 과정 익히기

고등학교 과정의 달라진 교육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다. 과목 이름부터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에 이르기까지 중학과정과는 다른 부분을 살펴보자. 특히 선택과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중학교까지는 주어진 대로 공부를 했다면, 고등학교부터는 자신이 선택해서 잘 맞는 과목을 공부하면서 진로를 그리는 것에 좀더 적극적이어야 한다. 크게는 문과계열과 이과계열이 갈리 수도 있고, 때로는 그 안에서 생명과학이나 물리 등으로 과목에 대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그런데 자신의 성향이나 꿈에 대한 고려 없이 바로 접하면 당황할 수 있다. 과목과 성격에 대한 이해를 하면서 진로를 함께 그려보자. 자신이 맞는 과목에 좀더 집중해서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 선택과 집중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전과목을 다 공부할 수는 없다. 자신이 진학할 계열, 혹은 진로에 대한 그림이 좀 그려졌다면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자연계열을 생각하면 수학이나 과학에 좀더 집중하고, 인문계열을 생각한다면 수학이나 영어에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국어는 국어는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공부한다고 갑자기 성적이 오르는 과목은 아니다. 장기적으로 꾸준히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접근하기 바란다. 자연계열이나 인문계열이나 공통적으로 성패를 가르는 과목은 ‘수학’이다. 그래서 이 시기에 수학을 잘 준비하고 부족한 부분을 메우기에 신경 써야만 한다.

◆ 문제풀이보다 개념의 숙지를 중시

중학교는 문제풀이만 많이 해도 일정한 성적을 받을 수 있다. 시험 자체가 쉬운 데다 범위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고등학교는 그렇지 않다. 그래서 무엇보다 개념이 중요하다. 개념을 잘 못 알고 있다면 활용하기가 어렵다. 기본이 튼튼해야 변용해서 다른 유형의 문제를 풀 수 있다. 따라서 문제집을 여러 권 푸는 것보다 하나의 개념을 접하더라도 보다 깊이 공부해야 한다. 노트를 이용해 배운 개념을 정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중학 수학 이후, 다시 배우지 않지만 중요한 파트

중학교 수학에서 배웠던 도형의 기초를 고등학교에서 다시 배운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런데 문제에 응용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 부분을 완벽히 숙지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발전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겨울방학에는 선행보다는 중학교 수학에서 빠진 부분 메우기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 특히 도형 단원이 중요하다. 도형은 기초가 탄탄해야 그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 모의고사 스타일의 영어와 국어에 적응하기

중학교 영어는 교과서에 충실하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고등학교에서는 모의고사 유형에 좀더 가까워진다. 기본적인 해석 능력을 요하고, 지문 자체도 많이 길어진다. 단어의 양도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모의고사 유형에 익숙해져야만 고교과정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 고등학교 1학년 수준의 기출문제를 모아놓은 교재를 선택해서 독해하는 법과 함께 단어의 수준을 높여보자. 국어도 마찬가지다. 국어도 수능형의 지문을 미리 보며 독해력을 높여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강인귀
강인귀 deux1004@mt.co.kr

머니S 강인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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