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사당동에 위치한 KB경력컨설팅센터에서 50여명을 대상으로 ‘KB국민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함께하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했다./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사당동에 위치한 KB경력컨설팅센터에서 50여명을 대상으로 ‘KB국민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함께하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했다./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2일까지 서울 사당동에 위치한 KB경력컨설팅센터에서 50여명을 대상으로 ‘KB국민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함께하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업종전환 희망자 등 창업과 경영애로에 직면한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KB국민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무료 창업강좌다. 

이번 아카데미는 창업절차, 상권 및 입지분석 활용방안, SNS를 활용한 홍보방법부터 창업자금 준비, 소상공인지원사업에 이르기까지 예비창업자와 자영업자가 기본적으로 짚고 넘어가야 할 내용을 빠짐없이 알려준다.


또한 창업 강좌 외에도 자금사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위해 투자전문가가 제시하는 자산관리와 재테크 비결, 세무사와 함께하는 실전 창업세무 시간을 마련했다.

이밖에 ‘KB 소호 창업컨설팅’의 KB전문가들이 법률, 세무, 창업 관련 1대1 맞춤식 심층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간도 가졌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창업 생태계 조성 및 지원정책을 통해 창업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자 민·관이 협업해 맞춤형 창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예비창업자와 생계밀접형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