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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은 지난 30일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자신의 SUV 차량 운전 도중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 받고 전복되는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국과수는 김주혁의 사인으로 즉사 가능 수준의 두부 손상이 원인이라고 통보했고 사고 때 출동한 소방관을 통해 안전벨트를 착용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다만 심장에 이상이 생겼거나 약물에 의해 사망했을 가능성도 있는 만큼 조직검사를 해봐야 알수 있다며 조직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약 1주일이 소요된다고 덧붙였다.